심리상담 꿈과쉼 우울증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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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심리상담,우울증심리상담/30대가 우울증 가장 위험...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우울증심리상담 30대가 우울증 가장 위험 2021년 코로나19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가 발표되었다. 거기에 따르면 2021년 4분기(12월) 우울증 위험은 18.9%로 나타났다. 여전히 국민 5명중 1명이 우울증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복지부는 우울증 위험이 여전히 높은 이유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것을 연령별로 보면 각 연령대 중 30대가 우울 점수와 우울 위험군 비율이 가장 높게 나왔다. 2021년 12월 30대 우울점수는 6.4점으로 점수가 가장 낮은 60대이상 4.2점의 1.5배다. 우울 위험군 비율도 27.8%로 60대 13.8%의 2배 정도다. 20대는 지난해 3월 6.7점 등 다른 연령대 보다 우울점수가 높았지만 이번 조사에..

우울증 2022.01.28

마음사랑/내가 사랑해야할 감정...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사랑 내가 사랑해야 할 감정 우리는 성숙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미성숙하다는 말도 듣는다. 성숙은 무엇이고 미성숙은 또 무얼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머리에서 마음대로 이것이 성숙이다. 미성숙이다. 마구 떠든다. 어른다우면 성숙이고 애 같으면 미성숙이다. 아니다. 감정을 잘 표현하면 성숙이고 감정을 억압하면 미성숙이다. 아니다. 성숙은 내가 내 삶을 마음대로 사는 것이며 미성숙은 타인에게 조정당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아니다. 성숙은 미성숙은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왜 이런 것을 내 머리로 힘들게 고민하지? 머리로 이런 것을 생각하니 감정이 요란하다. 아니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꼬꼬무 인가? 귀찮기도 하고 알고 싶기도 하고 이미 안다는 생각도 든다. 많이 알면 다른 사람보다 잘나 보일수도 있..

마음 사랑 2022.01.20

마음사랑/지금아내와 남편이 최고다...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사랑 지금 아내와 남편이 최고다. 결혼하면서 이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오늘 결혼했으니 내일 이혼해야지! 이런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것이다. 결혼을 한다는 것은 이 사람과의 연애를 통해서 경험한 행복감과 기쁨이 함께 하면 더 커지고 깊어질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결혼은 동화나 소설은 아니다. 나는 숲속의 공주도 아니고 백마 탄 왕자도 아니다. 더더욱 그들이 이후에 어떻게 살았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데 문제점이 있다. 그냥 결혼 후 행복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다 이다. 버스 안에서 우연히 성추행당한 소녀의 증인이 되어 도와주다가 그녀의 과외선생님이 되고, 사랑이 싹터 결혼을 했다. 여기까지 멋지다. 이후에는 마냥 행복했을 것 같다. 하지만 아이를 둘 낳은 그녀는 어느 날부터 ..

마음 사랑 2022.01.14

마음사랑/백신주사를 맞는 마음...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사랑 백신주사를 맞는 마음 백신을 맞으러 갔다. 걱정되는 마음, 불안한 마음. 주사는 아플까? 아프면 얼마나 아프지? 이것 맞아도 될까? 심하게 아프거나 죽지는 않겠지? 의사를 만나기전 불안하고 걱정된 나는 내 과거아이와 소통을 시작했다. ‘너 괜찮니?’ ‘응 걱정되지만 괜찮아! 남들 다 맞은 주사인데 별일 없을 것 같아.’ ‘그래,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다. 그럼 우리를 위해서 접종을 하자.’ 현재의 내가 과거아이에게 말해주었다. 그리고 의사 샘을 만나자 나 자신을 위해서 “주사가 아프지 않지요?” 물어 보았다. 딸이 창피하니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당부했었지만 저지르고 말았다. 그런데 정말 하나도 안 아팠다. 마음이 편안하고 아무런 걱정도 되지 않았다. 집에 와서 잠자기까지 맞은 자리도 별로 아프다는..

마음 사랑 2022.01.11

마음사랑/나에게 닭곰탕은...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사랑 나에게 닭곰탕은 아침에 아내가 끓여준 닭곰탕을 보니 신선한 닭 한 마리, 대파 송송, 30분 팔팔 끓임, 고춧가루는 자유. 인생의 쓴맛 단맛이 닭 한 마리 속에 녹아 있는 느낌. 이것이 무엇이라고 나는 닭곰탕 앞에서 거룩한 마음을 가진다. 20대 초반. 정말 말 그대로 춥고 배고프던 시절, 몸도 마음도 가난했던 나는 낯선 땅에서 지인이 함께 가자고 한 곳에서 나에겐 세계 최고의 음식, 닭곰탕을 발견 아니 닭곰탕이 찾아왔다. 한 모금 마시고, 닭다리 살을 찢으니 그 맘이란? 나의 힘든 당시의 현재를 잊게 하는 맛이었다. 눈물이 날 둥 말 둥, 그리고 마음에도 힘을 얻는 나의 영혼의 힘을 주는 닭고기 스프는 당시 나에게는 닭곰탕이었다. 몸과 마음에 힘을 주는 닭곰탕, 20대 초반 힘든 나에게는 25..

마음 사랑 2022.01.06

심리 상담/심리 상담 칼럼/갯마을 차차차/홍반장, 사랑하는 이을 잃을것 같은 공포/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심리상담칼럼 갯마을 차차차/홍반장, 사랑하는 이를 잃을 것 같은 공포 갯마을 차차차 홍 반장 홍두식(김선호),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이나오는 드라마이다. 혜진은 똑 부러지고 자기주장이 강한 여성이다. 그리고 무언가 잘못되었다면 그것을 고치려는 타입의 인물이다. 그녀는 치과원장이랑 치료비 받는 문제로 갈등을 한 후 치과를 그만둔다. 그래서 머리를 식힐 겸 내려온 곳이 어릴 때 와 본 공진이다. 그리고 홍 반장을 거기서 만난다. 또한 여기에 치과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치과를 공진에 개업하고 원장이 된다. 이때 쯤 홍 반장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며 자신을 도와주는 홍 반장이 어떤 사람인지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혜진은 자신이 홍 반장에게 다가가려 하면 무언가 막 같은 것이 가로막고 있음을 어렴풋이 느낀다...

상담칼럼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