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심리상담 2030 우울증 사회 문제로 대두 최근 2030 세대의 우울증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한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대 우울증은 2016년 6만4,497명에서 2020년 14만 6,977명으로 50%이상 늘어났다. 30대 또한 2016년 7만5,949명에서 2020년 11만7,186명으로 30%가까이 늘어났다. 이런 젊은 층의 우울증은 정서적 단절과 사회적 고립을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 지인에게 자신의 마음 상태에 대해 적극적인 도움을 구하지 못한다. 그런 경우 최악은 극단적 행동을 취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럼 이들의 우울증 양태에 대해서 살펴본다. 우울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드러난 바는 없다. 다만 생물학적 심리적, 환경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