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꿈과쉼 우울증연구소

2022/07 8

우울증심리상담,우울증심리상담/우울증 극단적 선택 막는 길...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 극단적 선택 막는 길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지난 24일에 자매가 두 자녀를 죽인 후 27층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자매가 뛰어내린 아파트 창문 아래에는 의자 2개가 놓여있었고 A44~5매 분량의 유서가 발견되었다. 유서에는 힘든 가정사와 심리적 스트레스가 담겨있었다. 또한 그곳에는 정신과에서 우울증치료를 받으면서 복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약도 발견되었다. 이런 극단적 선택을 한 원인이 우울증인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6월에는 전남 완도에서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이 가족들도 정신과에서 2년 동안 우울증치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우울증은 자살 같은 극단적 선택을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이들이 정신과에서 약만 복용했을 뿐이지 이렇다 할 심..

우울증 2022.07.31

우울증심리상담,우울증심리상담/우울증 대처하기...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우울증 대처하기 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 대처하기 코로나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째가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도 끝이 보이지 않고 다시 새로운 변이가 확산 중이다. 백신을 다시 3차내지 4차를 맞아야 한다는 말도 떠돈다. 그러는 사이 우리는 마음대로 외출도 못했고 좋아하는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어디 가족들과 편히 가서 밥 한 끼 먹기도 쉽지 않았다. 그것은 지금 현재도 그렇다. 우리에게는 마스크가 이제 일상이 되었다. 지인들도 코로나에 걸려서 힘들었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이 코로나로 인해서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지치고 피곤한 게 많다. 코로나 이전 보다 확실히 우울, 불안, 분노, 불면, 피로, 무기력 등이 많이 늘었다. 특히 우울증이 많이 늘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어르신들은 지병을 버티기..

우울증 2022.07.27

마음사랑/친근감이 들게 하는 사람...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사랑 친근감이 들게 하는 사람 회사나 직장에서 일할 때 일 잘하고 완벽한 사람을 보면 ‘일 참 잘한다.’ 하는 생각이 든다. 그는 일이면 일, 회의면 회의 자신이 맡은 것을 척척 잘해낸다. 동료들도 이구동성으로 ‘저 사람이 일 잘하고 대단하다.’ 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행복하지 않다. 자신이 성공한 것 같지 않고 별로 이룬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동료들도 말로는 그에게 ‘잘한다.’ 라고 하지만 딱히 친하게 지내는 동료는 거의 없다. 왜 그럴까? 그는 자신에게 지나치게 가혹해서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 자신이 성공한 것 같아 보이지도 않는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렇다. 사람은 때때로 완벽하고 빈틈없이 보이는 사람보다 실수하고 적당히 허당끼 있는 사람에게 더 인간적인 친근감을 느낀다. 너무 완벽한 ..

마음 사랑 2022.07.23

마음사랑/불행을 느끼는 이유...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사랑 불행을 느끼는 이유 우울한 사람들에게 가장 힘든 것은 지금의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길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참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답답한 느낌을 준다. 또한 끝없는 좌절감도 더하여 진다. 이런 감정은 사람을 불행감이 들게 하고 우울증, 무기력증, 암이나 다른 병들을 부르기도 한다. 근심, 염려는 자신의 생명을 갉아먹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이 걱정하고 힘들어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지만 그 원인은 하나로 이어진다. 그것은 ‘이것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 해결할 수 없다.’는 그런 생각이다. 한마디로 나에게는 내 인생을 스스로 통제할 능력이 없다는 불행감이다. 다행히 이런 불행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먼저 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

마음 사랑 2022.07.20

마음사랑/스트레스 대처...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사랑 스트레스 대처 아침부터 재수 없게 뒤차가 내 차를 향해 빵빵거리더니 눈으로 흘기고 내 차를 추월해서 지나간다. ‘재수 없는 자식 같으니’ 라는 말이 속에서 절로 튀어나온다. 회사에 가니 사장이나 팀장이 어제 일을 왜 이 모양으로 했냐? 고 직원들 앞에서 속사포를 쏜다. ‘아유! 내가 사장 팀장이라면 좋을 텐데 참 화나네!’ 속에서 이 말이 맴돈다. 회사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집은 엉망이다. 아무도 싱크대의 설거지 거리를 깨끗이 한 이가 없다. 방에서 좀 쉬려고 했더니 침대에는 이것저것 옷이고 노트북이고 누군가 무얼 먹은 흔적까지 엉망이다. ‘아씨, 이게 뭐야 오늘 재수 옴 붙었어! 왜 다들 나를 못 괴롭혀 안달이야!’ 라는 말이 고함으로 튀어나왔다. 물리학에서 어떤 물질에 가해지는 압력을 스트레..

마음 사랑 2022.07.15

우울증심리상담,우울증심리상담/아파트와우울증...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우울증심리상담 아파트와 우울증 한 언론사 기자의 이야기이다. 독일에서 오랫동안 유학생활을 한 후배가 독일인 지인이 한국에서 한강변의 아파트를 보고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서울의 한강변은 정말 아름답다. 그런데 그 아름다운 강변 모두 콘크리트 토치카가 지어져 있어 놀랐다. 그리고 그것들이 아파트 단지였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한 번 놀랐다.’ 보통 아파트는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 국토가 매우 협소하고 국토에 비해서 인구가 많은 도시 국가들이 궁여지책으로 선택한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도시국가도 아니지만 아파트 비율이 앞의 도시국가들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편이다. 그런데 1970년대부터 고층 건물과 정신건강의 문제에 대해서 많은 건축가들이 우려를 표시해왔다. 높은 층의 건물이 인간을 광적으로 만드..

우울증 2022.07.12

마음사랑/내가 그럴 줄 알았어...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내 그럴줄 알았어 마음사랑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드라마를 보다가 소설을 보다가 ‘내가 그럴 줄 알았다니까. 내 생각이 맞았지.’ 하는 말을 나도 모르게 자주 한다. 워낙 영화 드라마를 좋아하다 보니 그 좋음을 표현하는 것도 좋아한다. 이것들을 보면서 옆에 있는 아내나 자식들에게 무슨 말이라도 안하면 괴로운 나는 이런 말을 자주 한다 ‘내 그럴 줄 알았다니까!’ 그럼 자식은 몰라도 아내는 맞장구를 쳐준다. ‘맞네, 맞아요.’ 이때 천재처럼 되어서 의기양양해지는 나 자신을 본다. 잠시라도 마음껏 고양되는 내 기분도 느낀다. 그래서 더욱더 ‘내가 보니 그렇더라!’ 는 말은 달이 가고 해가 갈수록 발전한다. 어느새 나는 엄청난 예언가가 된다. 물론 정말 내 예언이 맞아서 그런 경우도 아주 조금 있지만, 대부분..

마음 사랑 2022.07.05

우울증심리상담,우울증심리상담/우울증이란...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이란 우울증은 보통 국민의 20%정도 경험하는 매우 흔한 심리적 장애이다. 그래서 우울증이 너무 흔하다 보니 마음의 감기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상은 우울증은 마음의 독감이라고 보아야 한다. 흔한 초기 우울증도 방치하면 악화되어 심한 우울증이 되기 때문이다. 초반의 우울증은 생각만큼 치료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내버려 두면 우울증치료는 매우 어려워진다. 우울증은 삶을 살다가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을 상실하거나 습관적으로 화난 감정 등을 표현하지 못해서 생겨난 심리적 장애이다. 심리상담을 받으러 오는 이들 중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내담자들이 가장 많다. 우울증은 우울과 의욕상실, 무망감이 주증상이다. 우울하고 슬픈 기분이 지속되어서 모든 것에 흥미를 잃고 부정..

우울증 202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