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심리상담 코로나 육아가 부르는 엄마의 우울증 코로나로 인해서 어른도 아이도 집콕을 하는 것이 계속되고 있다. 이때 가장 힘든 사람들이 어린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들이다. 태어 난지 한 몇 개월 된 아기는 밤에 잠을 안자고 보채는 경우가 많다. 낮에 일이라도 하고 들어온 부모는 아기가 안자면 큰 곤욕이다. 아기가 잠들 때 까지 엄마는 아이를 안고 밤을 새우다 시피 하는 경우가 반복된다. 우유 먹고 자다가 소변 때문에 깨어나고 자기 잠을 다자서 다시 깨어서 울고 이런 일이 다반사로 일어난다. 이렇게 되면 부부는 서로 잠을 못자서 예민해진다. 부부싸움이 늘기도 하고 상대가 서로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원망감이 커지기도 한다. 엄마는 엄마대로 저녁에 잠을 못자서 아침에 밥을 하기도 어렵고 아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