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꿈과쉼 우울증연구소

우울증심리상담 2030 우울증 급증 2017∼2021년 20·30대 우울증 가진 사람이 약 15만 9천 명에서 약 31만 명으로 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소식이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자료를 통해서 전해졌다. 이 기간 전체 우울증 보유자는 68만 명에서 91만 명으로 약 34%가량 늘었다. 특히 20·30대 증가율이 전체 우울증 보유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극심했던 시기를 기점으로 20·30대 우울증 진단율은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그들의 삶의 패턴이 바뀌고 그런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여 우울증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우울증은 우울해서 불안하거나 불안해서 우울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우울과 불안에 갇히면 ‘내가 사는 게 재미가 없다, 그럴 바에는 ..

마음시 가을 여행 나태주 멀리멀리 갔지 뭐냐 그곳에서 꽃을 여러 송이나 만났지 뭐냐 맑은 샘물도 보았지 뭐냐 그렇다면 말이다 혼자서만 먼 길 외롭게 힘들게 찾아간 것도 그다지 나쁜 일은 아니지 않으냐.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dreamrest.tistory.com #마음시 #가을 여행 #나태주 #심리상담 #우울증심리상담 #영등포심리상담 #가을 #여행 #꽃 #송이 #맑은 샘물 #말 #찾아감 #나쁜일 #심리상담전문가 #김광태심리상담전문가 꿈과쉼우울증연구소

https://www.youtube.com/watch?v=uJESw30-bCw 심리학이야기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사람의 특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분석학 어린 시절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 특징 첫째, 마음 곳간 채워지지 못함, 대표적인 것 우울증, 만성적 우울증/공허감. 두 번째, 낮은 자존감, 자아가 작음, 타인의 반응과 인정에 과도히 목맴, 자신 가치 타인의 반응/인정에 달림. 세 번째, 여러 정신의학적 문제들, 술/섭식장애/워커홀릭, 어렸을 때 받지 못한 사랑의 문제, 나르시시즘, 세상에 나만 있는 느낌, 타인의 권리 무시, 천상천하 유아독존. 마음 빈 곳간 성인이 되어 채울 수 있나? 완벽히 채움 불가능, 적당히 채워 나감 가능, 과거 바꿀 수 없음, 과거의 영향력 변화 가능. 과거 영향..

마음사랑 톱니바퀴 같은 이성 관계 코로나 이후 대면 상담보다 전화상담 혹은 줌 상담 같은 비대면 상담이 늘었다. 어쩐지 대면하는 것이 걱정되고 염려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염려보다 상담실에 와서 상담자를 만나서 심리상담을 하려는 내담자들도 있다. 그런데 이성 관계로 고민하는 이들의 말을 들으면 자신이 끌리는 사람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 잘해주고 친절히 대해주면 자신을 무시하거나 힘들게 한다. 혹은 좀 편안히 사귀면서 가끔 만나고 싶은데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고 회사 앞에서 기다리고 그래서 지치고 힘들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 같은데 왜 이성 관계에서 이렇게 힘들고 삐그덕 거리고 많은 소음이 나는 것일까? 그것은 그런 사람을 자신이 선택했기 때문이다. 자신을 사랑해 줄 것으..

마음시 인생의 흉터들 엘라 휠러 윌콕스 사람들은 세상이 둥글다고 말하지만 나는 가끔씩 세상이 모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여기저기 모서리에 부딪쳐 자잘한 상처를 너무 많이 입으니까. 하지만 내가 세상을 여행하면서 발견한 인생의 중요한 진실 하나는 정말로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 당신이 몹시 경멸하는 남자는 당신을 분노하게 만들 수 있다. 이것은 사실이다. 낯선 이들이 하는 행동으로 인해 당신 마음속에 불쾌감이 일어난다. 하지만 그것들은 잠시 괴롭히다 사라지는 병 같은 것. 모든 인생이 이 법칙을 증명한다. 우리를 아프게 하고 전율하게 만드는 상처는 모두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준 것. 낯선 타인에게는 곧잘 최상의 옷, 가장 달콤한 품위를 내보이면서도 정작 우리 자신의 ..

https://www.youtube.com/watch?v=SfkNfqMcdjc 심리학이야기 인생의 난이도의 차이 김민식 인지심리학자,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잘 풀리는 사람 잘 안 풀리는 사람 차이 좋은 선택 안 좋은 선택, 뇌 정보처리 기관, 마음 뇌 정보처리, 감각 통해 외부 소리와 빛 들어옴, 이 중 일부 정보 선택, 마음이 하는 첫 번째 일 선택. 선택의 레벨 여러 수준, 마음의 시작에 어떤 정보 선택?, 성공과 관련됨, 목표 따라 정보 선택 가능성 높음, 목표 없는 사람, 성공이나 일 잘 풀리는 중요한 정보 놓침. 뇌 정보 선택 메커니즘 첫 번째, 자동적인 것, 외부 자극 강도에 의해 결정, 이쪽에서 탁 치면 저쪽에서 탁 소리 들음. 두 번째, 의도한 것 선택, 의도한 것과 관련된 정보 잘 선택됨..

마음사랑 화, 나는 이 상황이 싫다 우리 사람에게 있는 감정은 쓸모없는 게 없다. 모두 우리를 위한 것이다. 그중에 어떤 이들은 화를 아주 쓸모없는 것, 안 좋은 것으로 생각 한다. 특히 현재같이 묻지마 분노가 나오는 상황이라면 더 그렇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문제다. 화가 문제가 아니다. 화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감정이다. 어떤 상황에서 내가 화가 난다면 나는 그 상황이 싫은 것이다. 나를 이 상황으로부터 지키려는게 화다. 알고 보면 화는 우리 사람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감정이다. 화가 없다면, 화가 안 난다면 어떨까? 내 앞에 위험한 일이 펼쳐지거나 누군가 우리를 위협한다면 화가 난다. 그 후에 그 화를 발판으로 그 위험과 싸우거나 그런 상황을 극복한다. 그런데 화가 없다면 우리는 그대로 위험에 ..

우울증심리상담 엉터리 심리상담사 자격증 한 언론의 기자가 자신이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보유’ ‘심리상담 가능’이라는 문구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올렸다. 그러자 심리상담을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연락을 해왔다. 한 30대 회사원은 이 기자가 심리상담사로써 자격이 확실한지 확인하지 않고 자신은 무기력증이 심하다면서 심리상담비가 얼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 기자는 ‘1시간에 10만원’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그 회사원은 곧바로 계좌이체를 하겠다고 말하였다. 오히려 당황한 것은 가짜 심리상담사 행세를 한 기자이다. 그는 ‘어떻게 바로 심리상담비를 지불할 결정을 하느냐?’ 질문을 하였다. 그 질문에 심리상담을 받으려던 사람은 ‘자격증 사진을 이미 올려놓지 않았느냐?’라고 반문하였다. 기자가 직업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