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꿈과쉼 우울증연구소

꿈과쉼우울증연구소 340

심리상담/심리상담칼럼/의심많고 공격적인 거부...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심리상담칼럼 제가 아는 분 중에 일단 사람을 의심하고 사람을 대하는 분이 있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은 왜 나에게 오지? 나를 해하거나 나를 속이려고 오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먼저 한다. 그래서 마치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운다. 언제든 공격할 태세이다. 보통은 상대가 공격할 어떤 변화도 없는데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 심지어 무언가 물어보는 것으로도 자신을 공격하려 한다고 생각하고 마음에서부터 벌써 포문을 연다. 서서히 포신이 상대를 향하고 마침내 불을 품는다. 이렇게 하여 갑자기 공격을 당한 사람은 어안이 벙벙하고 당황스러우며 화가 난다. 그러면 이것을 보고 역시 자신의 생각이 맞는다고 판단하고 더 소리를 지르고 불같이 화를 낸다. 그래서 그 분 주변에 사람들이 거의 없고 쉽게 다가가려 하지 않는다...

상담칼럼 2019.08.13

우울증심리상담, 배우전미선우울증...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우울증심리상담 올해 50인 배우 전미선씨가 세상을 떠났다. 참 슬픈일이다.ㅠㅠㅠ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빨리 가게 했을까? 드라마도 열심히 하고 참 성실하게 살아온것으로 아는데... 그녀는 우울증이었다고 한다. 많은 연예인들이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우울증은 심리적인 부..

우울증 2019.07.01

우울증심리상담, 평범한 사람들 우울증이야기...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우울증심리상담 최근 티브 프로그램을 보면 평범한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이야기가 우리네 이야기 같아서 공감이 잘된다. 이것은 영화에서도 드러난다. 범부들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그들의 삶은 많은 이들의 삶을 닮았다. 그리고 이것은 요즘 우울..

우울증 2019.06.19

심리 상담/심리 상담 칼럼/(영화감독봉준호)심리 영화로승화...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심리상담칼럼 요즘 핫한 영화 기생충을 보았다. 기생충은 세계적인 칸 영화제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이다. 여러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영화를 접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의 지대한 관심을 내다 볼 수 있었다. 영화 속에서 사회의 가장 하층이라 느껴지는 가족들이 나왔다. 모두다 직업도 제대로 없고 직장도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이들이 정말 놀라운 일을 전개했다. 관객들이 전혀 상상하지 못한 일을 벌인다. 그들이 하는 일을 보면 어이가 없고, 웃기기까지 한다. 무언가 유머가 있는 것 같으면서도 사회의 부정적 면을 드러내는 것 같고, 거기에 사회의 어떤 이들을 향한 저항적 메시지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영화 후반부로 가면서 전개되는 것에 놀라웠다.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충격적 ..

상담칼럼 2019.06.07

심리 상담/심리 상담 칼럼/막연한 사랑에 집착하는 방치...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심리상담칼럼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가 아들, 딸을 기른 집이 있었다. 엄마는 아이들과 살기 위해서 아침부터 일을 나갔다. 아이들은 집에 혼자 있거나 밖에서 돌아다녔다. 엄마는 이렇게 아이들을 대할 수밖에 없어서 자녀들에게 돈을 당시 돈으로 만원씩 주었다. 그래서 아이들..

상담칼럼 2019.05.23

심리 상담/심리 상담 칼럼/복수심을 부르는 응징...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심리상담칼럼 예전에 쓴 칼럼 내용 중에 한 사건이 나온다. 그 사건은 복수심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드러내는지 너무나 잘 가르쳐 주었다. 언론은 연일 대서특필했고 많은 사람들은 무서워하면서도 분노했다. PC방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람까지..

상담칼럼 2019.04.28

심리 상담/심리 상담 칼럼/진주방화살인사건가해자심리...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심리상담칼럼 충격적이고 무서운 사건이 한 사람에 의해서 일어났다. 사건의 결과는 미국의 총기사건을 떠오르게 한다. 지난 17일 오전 4시 25분께 42세 안씨는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 4층 본인 집에 휘발유를 뿌리고 신문지에 불을 붙여 방화했다. 그리고 불을 지른 다음 대기하고 있다..

상담칼럼 2019.04.18

심리 상담/심리 상담 후기/비교하지않고 성장할 수 있을까?...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심리상담후기 ​ ​좋은학벌과 좋은직업을 가지면 행복할거라 믿고 두려움없이 달리는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성장을 위해서 끊임없이 비교하는 저의 성장동기는 어느 순간 타인과의 관계를 ‘적’으로 규정짓게 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런 마음상태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니 온통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들만 보이고 그 사람들보다 나아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길때도 있었지만 질때는 그간 이겨왔던 경험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힘들만큼 처참한 기분이 드는 삶이었습니다. 그때 더 이상 안될것같다는 절박한 심경에 김광태 소장님께 상담을 시작했고, 처음엔 큰 차도를 느끼진 못했지만 선생님께서 해주신 조언들을 제 삶에 하나둘씩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적용하게 되었고 이것이 쌓여서 몇 달 뒤에는 정말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저..

상담후기 2019.03.03

심리 상담/심리 상담 칼럼/무능력을 불러오는 방임...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심리상담칼럼 보통 언론이나 전문가들이 방치를 방임이라 부르는데 방치와 방임은 일단 구분이 되어야 한다. 방치는 거의 돌봄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면 방임은 부모가 무조건 다 해주는 태도이다. 우리는 응석받이라는 말을 잘 안다. 이 응석받이가 방임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늦둥..

상담칼럼 201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