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꿈과쉼 우울증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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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시/창문을 연다...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창문을 연다마음시창문을 연다나태주 나는 지금 창문을 연다창문을 열고 어두운 밤하늘의 별들을 본다 밤에 빛나는 별들그 가운데에서 제일로예쁜 별 하나를 골라 나는 너의 별이라고 생각해본다 별과 함께 네가내 마음속으로 들어온다내 마음도 조금씩 밝아지기 시작한다 나는 이제 혼자라도 혼자가 아니다우리는 멀리 헤어져 있어도헤어져 있는 게 아니다 밤하늘 빛나는 별과 함께너는 빛나는 별이다너의 별을 따라 나도 또한빛나는 별이다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dreamrest.tistory.com  #..

마음 시 2024.09.11

심리학이야기/외로움의 행복...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심리학이야기외로움의 행복김민식 작가 은퇴하고 깨달은 것칼럼 하나로 욕 엄청먹음, 사람들 나로 인해 상처 받음, 사람들만나기 괴로워지고 힘듦, 사람들 힘들게 한 50대 남자, 스스로 처벌이 무얼까 생각, 외로움에 처하는 형벌, 외로워지기로 함, 직장사표, 모든 활동 중단, 외로워지니까 자책/자학됨. 당시 코로나가 한창, 다른 사람들도 외로움 깨달음, 이제는 고령화 시대, 모두가 외로워짐, 사람들이 다 외로우면, 개인적으로 고통이고 사회적으로 손실임.  외로움 즐거움 만들기외로움 반겨주어야, 외로움 찾아온 이유, 사는 게 힘들어 찾아옴, 사람들 만나 상처받아 탈출함, 그래서 외로워짐. 외로울 때 무얼 해야 즐거운가? 외로울 때, 무엇 할 때 즐거운 사람인가? 찾아봄, 좋아하는 것 모든 것에서 찾음, 게임도 ..

심리학 이야기 2024.09.09

마음사랑/사람들은 사실만 말할까?...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사랑사람들은 사실만 말할까? 어릴 때 정치하는 사람들, 종교인들, 언론인들은 진실만 말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요즘 보면 사이비 종교인도 있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을 속이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는 걸 본다. 정치에서는 서로 진실 게임을 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언론들도 사실을 전하는 것인지, 기자의 생각을 말하고 있는지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다.  이들에 대한 나의 무조건적 믿음은 이미 깨진 지 오래다. 이제는 정치, 종교, 언론 등의 말을 무턱대고 믿지 않는다. 정말 사실인지 진실인지 살핀다. 뉴스 기사를 보아도 행간을 읽으려고 노력한다. 이 언론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이 기자는 이 글을 통해 무엇을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지? 하는 생각으로 살핀다. 그러면 다는 알 수 없지만, 글을 쓴..

마음 사랑 2024.09.06

우울증심리상담/우울증 도망가는 걷기...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우울증심리상담우울증 도망가는 걷기 이제 9월이다. 지겨운 장마와 우리를 괴롭히던 무더운 습기도 안녕할 때가 오고 있다. 이때쯤 되면 동네마다 공원에 운동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가을이야말로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기 때문이다.  특히 너무나 무덥고 습한 날씨에는 밖에서 운동한다는 건 엄두도 못 낸다. 실내 운동을 제외하면 이런 날씨는 운동할 마음도 생기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우울한 기분이 들거나 우울증이 악화하기도 한다. 다행히 마음과 몸에 이로운 운동을 하기 좋은 가을이 오고 있다. 좀 더 시원해 지면 운동, 특히 걷기를 하는 건 어떨까? 우울증은 마음과 몸에 문제가 생겨서 마음이 아픈 병이다. 우리의 생각, 동기, 의욕, 행동, 수면, 신체 활동 전반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저하시킨다. 그래서 ..

우울증 2024.09.04

마음시/연필...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연필w. s. 머윈 이 연필 안에는한 번도 씌어지지 않은 단어들이웅크리고 있다한 번도 말해진 적도 없고한 번도 가르쳐진 적 없는 단어들이 그것들은 숨어 있다 그곳 까만 어둠 속에 깨어있으면서우리가 하는 말을 듣는다하지만 밖으로는 나오지 않는다사랑을 위해서도 시간을 위해서도 불을 위해서도 연필심의 어둠이 다 닳아 없어져도그 단어들은 여전히 그곳에 있을 것이다공기 중에 숨어서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단어들을 연습하고그 단어들을 호흡하겠지만누구도 더 지혜로워지지는 않는다 무슨 문자이길래 그토록 꺼내기 어려울까무슨 언어일까내가 그 언어를 알아치리고이해할 수 있을까모든 것들의 진정한 이름을 알기 위해 어쩌면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진정한 이름을 위한 단어는 오직 한 단어일지도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전부일..

마음 시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