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꿈과쉼 우울증연구소

우울증 대처하기 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 대처하기 코로나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째가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도 끝이 보이지 않고 다시 새로운 변이가 확산 중이다. 백신을 다시 3차내지 4차를 맞아야 한다는 말도 떠돈다. 그러는 사이 우리는 마음대로 외출도 못했고 좋아하는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어디 가족들과 편히 가서 밥 한 끼 먹기도 쉽지 않았다. 그것은 지금 현재도 그렇다. 우리에게는 마스크가 이제 일상이 되었다. 지인들도 코로나에 걸려서 힘들었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이 코로나로 인해서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지치고 피곤한 게 많다. 코로나 이전 보다 확실히 우울, 불안, 분노, 불면, 피로, 무기력 등이 많이 늘었다. 특히 우울증이 많이 늘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어르신들은 지병을 버티기..

우울증심리상담 아파트와 우울증 한 언론사 기자의 이야기이다. 독일에서 오랫동안 유학생활을 한 후배가 독일인 지인이 한국에서 한강변의 아파트를 보고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서울의 한강변은 정말 아름답다. 그런데 그 아름다운 강변 모두 콘크리트 토치카가 지어져 있어 놀랐다. 그리고 그것들이 아파트 단지였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한 번 놀랐다.’ 보통 아파트는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 국토가 매우 협소하고 국토에 비해서 인구가 많은 도시 국가들이 궁여지책으로 선택한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도시국가도 아니지만 아파트 비율이 앞의 도시국가들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편이다. 그런데 1970년대부터 고층 건물과 정신건강의 문제에 대해서 많은 건축가들이 우려를 표시해왔다. 높은 층의 건물이 인간을 광적으로 만드..

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이란 우울증은 보통 국민의 20%정도 경험하는 매우 흔한 심리적 장애이다. 그래서 우울증이 너무 흔하다 보니 마음의 감기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상은 우울증은 마음의 독감이라고 보아야 한다. 흔한 초기 우울증도 방치하면 악화되어 심한 우울증이 되기 때문이다. 초반의 우울증은 생각만큼 치료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내버려 두면 우울증치료는 매우 어려워진다. 우울증은 삶을 살다가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을 상실하거나 습관적으로 화난 감정 등을 표현하지 못해서 생겨난 심리적 장애이다. 심리상담을 받으러 오는 이들 중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내담자들이 가장 많다. 우울증은 우울과 의욕상실, 무망감이 주증상이다. 우울하고 슬픈 기분이 지속되어서 모든 것에 흥미를 잃고 부정..

우울증심리상담 불안증과 우울증차이 불안증과 우울증은 사람들이 많이 겪는 기분장애이다. 이것들은 양상이 비슷해서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내가 지금 경험하는 것이 불안장애인지 우울장애인지 분류하기가 생각만큼 간단치 않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서로 다른 심리장애이지만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다. 그리고 때로는 동시에 나타나기도 해서 더욱 그렇다. 그럼 불안증과 우울증의 구별은 어떻게 해야 할까? 불안증은 주로 걱정, 초조, 두려움 등의 감정이 두드러진다. 이에 비해 우울증은 슬픔, 무기력, 절망 등이 등장한다. 미국의 매기 홀랜드 박사는 과거에 대한 회상과 미래에 대한 예측으로 불안과 우울을 구분할 수 있다고 말을 했다. 그에 따르면 불안은 아직 벌어지지 않은 미래를 상상하고 예측하는데서 발생하고 이에 비하여 우..

우울증심리상담 2030 우울증 사회 문제로 대두 최근 2030 세대의 우울증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한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대 우울증은 2016년 6만4,497명에서 2020년 14만 6,977명으로 50%이상 늘어났다. 30대 또한 2016년 7만5,949명에서 2020년 11만7,186명으로 30%가까이 늘어났다. 이런 젊은 층의 우울증은 정서적 단절과 사회적 고립을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 지인에게 자신의 마음 상태에 대해 적극적인 도움을 구하지 못한다. 그런 경우 최악은 극단적 행동을 취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럼 이들의 우울증 양태에 대해서 살펴본다. 우울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드러난 바는 없다. 다만 생물학적 심리적, 환경적 ..

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과 연관이 큰 따돌림 어릴 적 집단 따돌림 일명 왕따가 우울증과 가장 관련이 큰 원인으로 나왔다. 삼성 서울 병원 연구팀은 18세 이상 성인 4652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고 했다. 이 연구팀에 따르면 다른 청소년이나 청소년 집단으로부터 놀림을 받거나 의도적으로 따돌림을 받은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 우울증을 앓을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1.84배였다. 이 연구에서 신체적 외상, 정서적 방치, 심리적 외상 등으로 비롯된 트라우마는 왕따 따돌림처럼 유의미한 인과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대체로 여러 종류의 외상이 많을수록 우울증 발병 위험이 더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 이것은 우울증이 심리적 상처가 많은 사람에게서 발생하기 쉬움을 보여준다. 또한 외상이 5개 이상인 사람..

우울증심리상담 넥슨 창업주 우울증 넥슨 창업주 김정주 이사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서 들려왔다. 갑자기 무슨 일인가? 나이가 아직 젊은데 어떤 병이 있었나? 했는데 우울증을 앓았다고 한다. 그렇게 우울증은 다시 항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우울증으로 힘든 이들이 많이 늘면서 심리적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누구나 겪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우울증을 볼 수 있지만 우울증은 이렇게 단순하게 대할 것은 아니다. 그것을 넥슨 창업주의 죽음이 알리고 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자주 불린다. 감기처럼 누구나 발생할 수 있고 또 누구나 나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마음의 감기니 절로 지나가겠지 하는 생각은 다음의 통계를 들으면 멈추게 한다. 보건복지부의 통계..

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은 심장에도 영향 끼침 우울증은 마음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 사고와 감정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삶에 의욕이나 흥미가 사라지게 만드는 경우가 높다. 하지만 우울증은 마음뿐만 아니라 몸에도 고통을 주기도 한다. 그중에 대표적인 경우가 심장에 주는 피해이다. 미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의 말에 의하면 우울증은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64%까지 증가시킨다고 한다. 이들은 심장병 환자 5명중 1명이 심각한 우울증을 보고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울증과 심장의 관계는 어떨까? 미국의 한 건강미디어 ‘에브리데이 헬스 닷컴’이 말한 4가지는 이렇다. 1.우울증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미국 심장학회에 따르면 심장 질환은 종종 죽상경화증에 의해서 촉발된다. 2019년 ‘BMI 오픈’에 실린 연구는 우울증을..

아동청소년 우울증 우울증심리상담 아동 청소년 우울증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장악한 이후 세계적으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아동과 청소년 우울증 내담자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점점 많아지고 있다. 많은 이들은 우울증이 주로 성인에게서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동이나 청소년들도 우울증의 고통을 호소하는 것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나라도 별 차이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로 인해서 또래 친구들과 대화하기도 쉽지 않다. 사람은 대화와 교제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를 많이 하는데 그런 기회가 차단되다 보니 그 자리에 우울증이 생겨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동 청소년의 우울증 현황은 어떤 상황일까? 미국의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 해본다면..

우울증심리상담 30대가 우울증 가장 위험 2021년 코로나19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가 발표되었다. 거기에 따르면 2021년 4분기(12월) 우울증 위험은 18.9%로 나타났다. 여전히 국민 5명중 1명이 우울증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복지부는 우울증 위험이 여전히 높은 이유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것을 연령별로 보면 각 연령대 중 30대가 우울 점수와 우울 위험군 비율이 가장 높게 나왔다. 2021년 12월 30대 우울점수는 6.4점으로 점수가 가장 낮은 60대이상 4.2점의 1.5배다. 우울 위험군 비율도 27.8%로 60대 13.8%의 2배 정도다. 20대는 지난해 3월 6.7점 등 다른 연령대 보다 우울점수가 높았지만 이번 조사에..